블로그를 만들기에 앞서 사용성이 정말 좋고 간결하게 매력있는 웹 프레임워크, 가입해서 딸깍 몇번으로 내 블로그를 SEO, SSR까지 지원 및 제공 해주는 요즘 트렌디한 느낌의 툴들을 접해보았다. ( nextra, docusaurus, deco.cx )
이번에 만들게 된 블로그가 나의 하나의 포트폴리오이자 내 일상과 과정들을 기록하고, 인프라 구성까지 재미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.
블로그 작성부터 해당 포스트가 보여지기까지 대략적인 플로우로는 아래의 형태로 이뤄진다.
next@14.1.0
tailwind // 스타일
aws-sdk // AWS 상호작용
recoil // 상태 관리
sst // 배포
MarkDown을 블로그에 보여주기 위해 아래의 라이브러리를 적용하기로 했다.
다양한 마크다운 라이브러리가 많지만 내 블로그는 Obsidian 내에서 모든 블로그 작성이 이뤄지기에 앱에선 프리뷰 형태로만 사용하기 위해 결정
sst란 간단히 설명하면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이다.
이 도구로 AWS 서비스를 사용해서 간단히 인프라 구성을 해서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다.
sst는 나의 현업에서 일부 도메인에 해당 프레임워크가 적용되어 자동화로 배포가 이뤄지고 있고, 이 프레임워크로 쉽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 이번 블로그 구성에도 편하고 무리없이 적용하기 좋다고 생각했다.
이 구성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.